타트체리 소개
타트체리는 최근에 떠오르는 건강식품하면
생각나는 유명한 과일입니다.
타트체리는 기존에 알려져 있는 체리와 다른 체리로,
우리가 알고 있는 체리는 스위트 체리라는 달콤한 품종이며,
타트체리는 신맛이 나는 체리입니다.
타트체리는 맛이 엄청 시고 수확을 하고 나면
빠르게 무른다는 특성 때문에
보통 주스나 말린 과일 등의 변형된 형태로 섭취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타트체리의 효능과 부작용,
먹는 법과 먹는 시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타트체리의 효능
- 염증을 감소시켜 줍니다.
- 염증은 중요한 면역 반응으로 우리 몸을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와 같은
세균으로부터 방어해 주고, 조직이 손상되었을 때 치유해 주고
회복을 위해 면역계에 신호를 보냅니다.
타트체리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과 베타카로틴은
염증이 활성화되는 것을 막아주어 염증성 질환을 예방해 줍니다.
- 통풍을 예방해 줍니다.
- 안토시아닌은 요산을 생성하고 배출하는 것을 조절해 주어
요산의 농도를 줄이고 통풍 발장의 위험을 감소시켜 줍니다.
- 불면증을 개선시켜 줍니다.
- 타트체리를 유명하게 만들어준 기능이 불면증 개선입니다.
타트체리에는 뇌에서 분비하는 생체 호르몬의 일종인
멜라토닌이 풍부하여 불면증 치료에 의학적으로 사용됩니다.
멜라토닌은 우리의 뇌에서 생성되는 수면 유도 호르몬으로
생체 리듬과 수면을 조절해 줍니다.
- 뇌 건강을 증진시킵니다.
- 활성산소가 과도하게 축적되면 파킨슨 병과 알츠하이머 같은
퇴행성 뇌 질환이 생기게 되는데, 타트체리에 들어있는 파이토케미컬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체내에 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것은 물론
뇌세포 기능을 활성화시켜 인지하는 기능을 높여주고 대뇌의 혈류를 개선하여
퇴행성 뇌 질환을 예방해 줍니다.
-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 우리의 신체는 지방이 많을수록 염증 물질을 많이 분비하는데,
증가된 염증 물질은 혈액이 순환되거나 림프가 순환되는 것을 비롯한
전반적인 신진대사를 방해하고 지방을 몸에 축적시킵니다.
타트체리에 들어있는 항산화 성분은 신진대사를 촉진해서 지방을 태우고
체중이 증가하는 것의 원인인 콜레스테롤이나 트랜스지방을 분리하고
배출시켜서 체지방과 체중을 감량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 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 타트체리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으로 들어오면 비타민A로 바뀌어
눈을 보호하여 시력을 보호해 주고 안과 질환을 예방해 줍니다.
- 근육을 회복시켜 줍니다.
- 안토시아닌은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근육 손상을 최소화합니다.
근육을 사용할 때 발생하는 자유라디칼과
산소 스트레스로 인해 생기는 손상을 줄여줍니다.
그리고 염증을 억제시키고 근육통도 감소시킵니다.
타트체리에 마그네슘이 들어있어 근육의 기능을 조절하고
근육의 경직을 완화하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타트체리의 부작용, 먹는 법, 먹는 시간, 고르는 법
타트체리의 부작용
타트체리는 보편적인 방식으로 섭취 시 대체로 괜찮습니다.
하지만 산도가 높아 과도하게 섭취 시 속이 쓰리거나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살리실산 성분이 들어있어 혈액을 응고시킬 수 있습니다.
타트체리 먹는 법
말린 타트체리로 먹을 때에는 하루 10-15알이 적당하고,
분말로 먹을 때에는 하루 1~2 티스푼,
주스로 먹을 때에는 어른은 50~80ml, 어린이는 24~40ml로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트체리 먹는 시간
타트체리는 수면 개선을 위해
잠들기 30분~ 1시간 전에 마시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근육 회복을 위해서는
운동 30분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전후에 먹으면
항산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타트체리 고르는 법
타트체리는 품종을 확인하며 골라야 합니다.
발라톤, 몽모랑시로 나뉘는데
몽모랑시 품종은 멜라토닌 함량이 많고 영양성분이 풍부하여
몽모랑시 품종으로 골라야 합니다.
타트체리는 터키산과 미국산이
전반적으로 품질과 영양소의 함유량이 뛰어납니다.
타트체리를 복용했을 때 이점도 많지만
혈액이 응고되거나 알레르기 반응이 생기거나
위장장애가 발생하거나 산 성분에 의해 치아가 생기는 등의
부작용도 있으니 너무 많은 양이 아닌
적정량을 꾸준히 섭취하셔야 합니다.